119 구급대 너무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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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3.05 댓글0건본문
도내 119 구급대원들이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 동안
무려 만 2천 여 건의 출동 요청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구급 대원들은 두 달 동안 9천 71명의 환자를
응급 처치, 이송했으며, 이는 지난 해보다
30%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또 구급차를 이용한 환자 유형은
고혈압, 당뇨 등 과거 병력 환자가 4천 734명으로
52%를 차지했으며, 사고 부상 환자는 천 998명,
교통사고 환자는 천 288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령대는 41세에서 60세까지가
32%로 가장 많았고,
71세에서 80세는 천 750명,
21세에서 40세까지는 천 556명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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