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재도전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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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3.06 댓글0건본문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이
세 번째 동계올림픽 유치 도전에 나선
평창에 대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회장은 취임 후 처음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평창이 가진 경쟁력을 높이 평가하고
“개최지가 2011년 결정되는데
내 임기가 2013년 1월까지여서
공식적인 신청을 한다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부에서 언급되는 ‘대륙순환’ 원칙은
과거 관례에도 없는 것으로,
2016년 하계올림픽 개최지 경쟁이
오리무중이지만 일본이 유치하더라도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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