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와 체험, 관광이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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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3.06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체험과 기부, 관광이 합쳐진
새로운 한류 관광 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 춘천시에 따르면
오는 10일 일본 히로시마 시 농협 부인회
김치 체험 관광단 30여명이 신북읍
막국수 체험 박물관을 찾아, 김치 만들기와
막국수 체험을 하고, 손수 담근 김치를
근화동 무료급식소에 증정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해 말 한일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체험 관광 상품으로
재구성 한 것으로, 당시 행사에 참가했던
일본 농협 부녀회 관광객 4백여명은
손수 담근 김치와 기부금을 복지 단체에
전달했습니다.
춘천시 관계자는 “한국 김치에 대한
일본인들의 관심이 높아진 시점에서
춘천에 대한 인지도와 봉사활동 참여가 높은
일본인들의 특성을 합쳐
새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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