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국립공원 관통 지방도 없앤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3.09 댓글0건 본문 오대산국립공원을 관통하는 지방도 446호선의 일부 구간이 폐지됩니다. 국립공원 관통도로가 공원관통을 이유로 폐지되는 것은 1967년 국립공원제도가 도입된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강원도는 최근 인제 신남과 평창 진부를 잇는 지방도 446호선의 오대산국립공원 통과구간 6.7킬로미터를 폐지한다고 공고했습니다. 이 구간은 희귀식물과 동물 보호 등으로 진작부터 폐지논의가 있었으며 급경사와 사고위험 등으로 겨울철 차량 이용이 전면 통제되는데다 평상시에도 거의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