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발원지 태백 황지연못도 마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3.09 댓글0건 본문 도내 남부지역의 가뭄사태가 계속되면서 최후의 보루로 여겨졌던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도 말라가고 있습니다. 태백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황지연못에서는 최악의 가뭄사태로 지난 1월부터 하루 평균 350톤의 물을 취수하고 있으며 최근 연못 수위가 20센티미터 가량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기에다 검용소의 새암과 함백산 두문동재의 너덜샘 등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샘도 하나둘씩 말라붙고 있어 이번 가뭄사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