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회 만해 대상에 이소선 여사 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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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3.05 댓글0건본문
만해 사상 실천 선양회는
제13회 만해대상 수상자로 이소선 여사 등
6명을 선정했습니다.
오늘 선양회에 따르면 올해 만해대상
평화부문에는 이슬람권 여성 권익을 위해
앞장서 온 이란의 시린 에바디 변호사가,
실천부문 수상자로는 고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인 이소선 민주화 운동 유가족 협의회 고문이
선정됐습니다.
또 학술부문에는 한국 근현대시를 체계화한
김용직 ‘서울대 명예교수가 김용직’
문학부문에는 미국의 로버트 하스와 김종길 시인이
공동 수상자로 결정됐으며,
포교부문 수상자로는
불교 전문 영어 종합 웹사이트인
붓다넷을 운영하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빤냐와로 스님이 선정됐습니다.
만해 선사의 얼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만해 대상은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며,
올해 시상식은 8월 12일 오후 4시
백담사 만해마을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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