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오늘

최근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복지예산횡령,허위출장 여비횡령 등 실추된 공직자들의 위상을

위해 공직기강확립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전 공직자들에게

소속 부서장 책임하에 특별교육과 직원복무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일부 취약부서에 비휘 유형별 매뉴얼을 작성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키로 했습니다.

또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복무기강 점검단을 구성해

업무관련 유흥업소 출입과 인허가및 공사관련 금품 수수,

근무지 무단이탈 등 적발위주의 감찰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