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워낭소리 직접 체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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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3.06 댓글0건본문
화천군 민속박물관이 사라져가는 옛 농촌 풍경의 보전과
재현을 위해 소를 이용한 전통 농법을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화천군 민속박물관에 따르면
최근 독립영화 워낭소리에서 소를 이용한 밭갈이 등
농촌의 토속적인 배경이 관심을 끌고 있다고 판단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민속박물관은 다음달
국립중앙박물관의 협조를 받아 소 2마리를 이용해
밭을 가는 우경법 시연과 밭두렁에서 점심먹기,
호미를 이용한 농작물심기,계절에 맞는 진달래화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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