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표준지 공시지가 0.5%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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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2.26 댓글0건본문
올해 도내 표준지 개별 공시지가가
지난 해에 비해
0.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국 평균 1.42%가 하락한 가운데
원주시는 혁신 기업 도시 건설 등으로
0.81% 상승했으며,
홍천군도 0.38% 올랐습니다.
그러나 삼척시는 1.33%, 평창군은
2.11%, 고성군은 1.29%, 속초시
1.23% 등이 하락하는 등
16개 시군이 모두 하락했습니다.
한편 올해 도내 표준지 공시지가 가운데
가장 비싼 곳은 원주시 중앙동 60-13번지
중앙 시장 입구 보금당 부지로
㎡당 980만원이었으며,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668번지와
평창군 진부면 봉산리 산43번지는
㎡당 140원으로 가장 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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