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용대리서 황태요리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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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2.27 댓글0건본문
도 특산물인 황태를 테마로 한
제11회 용대리 황태축제가
오늘(27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막됐습니다.
황태의 본고장인
용대리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용대리 설원 위에 피어오르는 명작 황태'를 주제로
산신제를 시작으로 다음 달 1일까지
32개의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축제 첫날인 오늘은
일반부와 학생부 총 55개 팀이 참가하는
제4회 전국 황태요리 경연대회가 열립니다.
또 축제 기간 명태가 황태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할복과
쌓기, 걸기 등 삶의 체험 현장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전국 황태 생산량의 70%가
인제에서 만들어지고 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황태 본고장의 맛과
인심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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