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도민 사랑의 생수 전달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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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2.25 댓글0건본문
도와 자원봉사센터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백, 정선 지역의
사회적 취약 계층과 고지대 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주민을 위한 사랑의 생수 전달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지난 16일부터 생수 보급이 어렵거나
자체 수령이 힘든
천 732가구를 선정했으며,
지역내 기관과 단체, 봉사 동아리 등으로부터
모두 4만 2천 246병의 생수를 확보했습니다.
또 생수를 전달하기 위한
시군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결과
630명이 참여해
오는 27일 일제히 가뭄 지역
취약 계층과 소외 지역 주민들의
가정에 생수를 전달합니다.
자원봉사자들은 활동에 필요한
생수 운반 차량을 확보하는 한편
손수레, 밀대, 경운기 전달에 필요한 장비 등은
시 군 자원봉사 센터와 현지에서 준비해
생수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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