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 동안 도내 인구 증가 추세가

계속 됨에 따라 인구 늘리기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지난 2006년

백 51만 5천 672명에서 2007년

백 51만 5천 8백명으로, 2008년

백 52만 천 467명으로 2년 연속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임신 출산 지원 확대와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한 출산 장려 시책에

모두 천 194억원을 지원해

출산률 제고를 위한 양육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장기적으로는 2천 836억원을 집중 투자해

중 대규모 기업 유치와 사회 서비스

일자리 창출 등 정주 기반 여건을 개선해

인구 유입을 최대화 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만성 질환 원격 관리 시스템 운영,

지방 의료원 기능 보강 등 복지 여건을

크게 개선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