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지사 "조선왕조실록·의궤 환수 준비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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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1.09 댓글0건본문
김진태 강원지사는 올해 오대산 사고본 조선왕조실록과 의궤가
110년 만에 평창으로 귀환하는 것과 관련해 환수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실록과 의궤의 귀향은 강원 도민과 불교계의 염원,
정부와 국회의 노력이 모여 맺어진 결실"이라며
"조선왕조실록과 의궤의 환수 준비를 철저히 하고
관련 문화콘텐츠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오는 10월로 예정된 전시관 개관에 맞춰
세조가 순행하는 것을 재현하는 행사에 예산 1억8천만원을 책정했다"며
"조선왕조실록과 의궤가 힘들게 고향으로 돌아오는 것을 점검하고,
국민에게 알리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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