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이 관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집수리비용을 지원합니다.

오늘 평창군에 따르면

올해 8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50여가구에

가구당 165만원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대상은 주건현물집수리는 일반수급자 중

본인명의로 된 집이나 무료임대로 집을 사용하고 있는

수급자와 저소득층 집수리는 일반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의 집을

수리해주는 사업으로 담당공무원이 현지실사를 거쳐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