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청소년 장학센터 19일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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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2.17 댓글0건본문
도가 지난 2006년부터 183억원을 투자해
추진 중인 청소년 장학센터가
오는 19일 처음으로 개관합니다.
삼척시 도계읍에 자리한
도계 청소년 장학센터는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789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독서실과 인터넷 정보실, 미디어 센터,
체력 단련실 등 청소년 활동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청소년 장학센터는 앞으로
삼척과 영월, 정선, 태백 등에
모두 6군데가 설치될 예정이며,
한 곳당 15억원의 도비 보조금이
지원됩니다.
도 관계자는 “청소년 장학센터는
도ㆍ농간 문화혜택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도내 청소년의 12%에 해당하는
4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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