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공 부문의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 등

활성화 방안이 추진됩니다.

도는 오늘 “비상 경제 상황에서

전통시장 매출 증대를 위해

공공부문의 상품권 구매를 4억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전통시장 후원운동,

전통시장 가는 날 등의 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도에서 주관하는

각종 평가와 행사의 시상품과 상금의

50%를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활용하고

도청직원의 신청을 받아

월 3만원이상 정기적으로 상품권을

구매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한편 도는 지난 2007년부터

전통시장 상품권 25억원을 발행해

1월 말 현재 12억 7천만원 어치를 판매하고

9억원 어치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