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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청 여직원 살해사건 초동수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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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2.1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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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용의자 강호순에 희생된

정선군청 윤 모 여직원 살해사건에 대한

초동수사에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특히, 강이 이 여직원에 대해

첫 번째 살인이었다고 자백하면서

초동수사가 제대로 진행됐다면

이후 연쇄살인을 막을 수 있었다는 지적입니다.


실제로, 정선군청의 윤모 여직원은

가족들이 2006년 9월 실종 당일

경찰에 신고한지 5시간만에 숨져 사건 초기 수사가

미흡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당시 경찰은 여행성 범죄 가능성도

배재하지 않았으나, 경제적 또는 가정문제에 따른

가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였습니다.


또 최근에도 강호순의

연쇄살인 혐의가 속속 드러나면서

정선군청 여직원 실종사건과의

연관성이 제기됐으나

경찰은 수법 자체가 다르다며

적극적인 수사의지를 표명하지 않았다는

비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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