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살리기 북한강 유역 포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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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2.18 댓글0건본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에
춘천권과 홍천권 등 강원 지역을
포함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 춘천시에 따르면
수도권의 상수원 역할과 홍수 조절 역할을 하는
북한강 유역이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에서
빠졌으며, 지난 5일 발표된 4대강 살리기 기획단에도
원주지방 국토청이 제외되는 등
막대한 수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강원도는
배제됐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와 춘천시, 홍천군 등은
오는 5월 확정 발표될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에
북한강 유역이 포함될 수 있도록
국무총리실과 국토해양부 등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또 북한강 유역에 자리한
춘천, 홍천, 화천, 양구, 인제, 경기도 가평군 등
6개 시군의 자치단체장, 사회 단체 등이
공동으로 통합 건의문을 채택해
정부에 발송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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