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추위 속 화재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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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2.16 댓글0건본문
봄을 시샘하는 강추위속에
가방공장에 불이 나는 등
크고 작은 화재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6일) 새벽 2시쯤
원주시 호저면 광격리 영산마을 인근
조모(37) 씨의 가방공장에서 불이 나
165제곱미터의 조립식 건물과
가방 원단 등을 태우고 3천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역시 원주시 신림면 신림리 인근 이모(56) 씨의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공장 내부 790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15일) 낮 12시 30분쯤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 재래시장 내
상가에서 불이나 점포 4곳이
부분 또는 전소되고 5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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