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행정 인터넷 망의 해킹을

막기 위한 보안관리 시스템이 구축됐습니다.

도는 오늘

`사이버 통합 보안관제센터'

구축사업 보고회를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보안관제센터는

도와 도내 18개 시.군이 운영 중인

870여종의 정보시스템과

행정 인터넷망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게 됩니다.

특히, 해킹과 악성 바이러스 유포 등의

사이버 침해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도는 이번에 구축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연말까지 자산과 위협 관리 등의 기능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