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전통 장례문화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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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2.16 댓글0건본문
자치단체 차원에서
삶과 죽음을 테마로 축제가 개최돼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횡성군은 다음달 14일부터 이틀간
횡성 상려행렬 등을 전통 민속문화와 접목시켜
차별화된 장례문화축제를 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양양 수동골과 충남 봉현리의 상여 놀이 등
전국의 상여행렬이 시연되며
전국 회다지 소리 경연대회와
세계 또는 전국 장례사진 전시회 등도 열립니다.
특히 관광객들을 위해
사후세계 체험 상품으로
입관체험과 유서쓰기 등도 마련되고
장례와 제사음식 만들기 체험코너도 준비될 예정입니다.
한편, 회다지소리는 상례(喪禮) 때 부르는 것으로
횡성의 회다지소리는 여기에 음악적인 감성과
율동이 조화를 이뤄 예술적으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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