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월급 모아 구호단체 기부 화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2.17 댓글0건 본문 해군으로 복무하면서 군대에서 주는 월급을 모아 구호단체에 기부한 해군 병사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해군 제1함대사령부 13전대에서 지난 14일 전역한 22살 안정민씨는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에 군 월급으로 모은 6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안 씨는 제대 후 어학연수에 필요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돈을 모으다,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의 한비야씨 책을 읽고 기부를 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같은 안정민 씨의 남모르는 선행 소식은 부모님이 아들의 안부를 묻기 위해 부대 관계자와 통화를 하던 중 알려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