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신천중, 농산촌학교로는 첫 어학연수에 현지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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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2.12 댓글0건본문
농산촌 학교로
뉴질랜드 어학연수에 나서 화제를 모았던
영월 신천중학교 졸업생들이 오늘
현지에서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신천중학교는 오늘
자매학교인 뉴질랜드 그린베이 하이스쿨에서
어학연수중인 졸업생 8명 전원이
현지 학교에서 졸업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신천중 졸업생 8명은
1학년부터 원어민 교사와 함께
주4시간씩 실용 영어교육을 받았으며
지난달 28일부터 농산촌 학교로는 처음으로
한달간의 일정으로
뉴질랜드로 해외 어학연수에 나섰습니다.
신천중의 이같은 어학 교육으로
지난해 3명의 학생이 타지에서 전학을 왔으며,
올해는 신입생이 1명 뿐이지만
전학 상담이 잇따라 학교 측은
4,5명 이상의 학생 유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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