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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엘니뇨 때문, 당분간 지속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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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2.1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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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7월부터 올 2월 10일까지

도내 태백 정선 등 지역의 강수량이

평년보다 크게 적어 가뭄이

장기화 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엘니뇨와 라니냐 등의

영향으로 지난 여름부터 올 겨울까지

전국 강수량은 예년의 67.8%에 불과하며,

특히 강원 남부 지역은 평년 대비 63% 수준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해 가을 이후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연평균 강수량이

지난 1973년 이후 두 번째로 적었으며,

강수에 도움을 주던 태풍도 지난 해에는

1개만 영향을 줘 강수량이 매우 적었습니다.


기상청은 이에 따라 3~5월에도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건조한 날이 많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적을 전망이어서

가뭄이 봄철 내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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