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지원 손길 오늘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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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2.12 댓글0건본문
강원 남부 가뭄 지역에 식수를 보내는
온정의 손길이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오늘 오후 도를 방문해
생수 1.5리터짜리 3만 5천여 병을 전달하고
“가뭄 해결의 근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예산 확보에 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농어촌 공사 홍문표 사장도 오늘 도를 찾아
생수 6천 5백병을 긴급 지원하고
식수용 관정 개발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농어촌공사는 현재 태백지역의
식수공급을 위해 4공의 관정 개발에 성공,
하루 1000t의 지하수를
식수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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