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도민 사랑의 생수 보내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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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2.12 댓글0건본문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백 정선 등 강원 남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한 범도민 사랑의 생수 보내기 운동이
추진됩니다.
도와 도 자원봉사센터는 오늘 “가뭄 지역의
모든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고지대 혼자 사는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 계층은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라며
“범도민 사랑의 생수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도는 오는 18일까지
생수 보급이 어렵거나 자체 수령이 힘든
계층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15개 시군 자원봉사자 6백 명을 모집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생수를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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