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촌 고로쇠 수액 본격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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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2.11 댓글0건본문
도내 청정지역의 고로쇠 수액채취가
제철을 맞아 산촌 주민들의
농한기 소득 향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를 비롯해
춘천과 홍천, 양구, 인제 등지의
고로쇠 자생지 41곳, 1천 600헥타르에서
지역주민들이 본격적인 수액 채취에 나섰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오는 4월 말까지 모두 11만 4천리터의
수액을 채취해 2억 6천여만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동부지방산림청도
강릉과 양양, 평창, 영월, 정선 등
관 내 국유림 140.9헥타르를 개방해,
산촌 주민들이 4만 6천 325리터의
고로쇠 수액을 채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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