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민족예술인상에 김봉준.박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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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2.11 댓글0건본문
도 민족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봉준 화백과 박금천 강릉민예총 춤협회장이
민족예술인상의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강원민예총은 오늘
지난해 말까지 민족예술인상의 후보를 공모한 뒤
어제(10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해
김 화백과 박 회장의 수상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봉준 화백은 `오랜미래신화미술관' 건립과
원주 문예마당의 설립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박금천 회장은 강릉단오제의 전수조교로서
도의 전통예술을 널리 알리고
후진 양성 교육에 전념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강원민예총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춘천베어스관광호텔에서
제16차 정기총회와 함께
2009년 강원민족예술인대회를 개최하고
시상식을 가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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