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진농공단지 폐수처리시설 개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2.10 댓글0건본문
강릉시 주문진농공단지 내 노후화된 폐수시설이
생물학적 고도처리 시설로 탈바꿈하게 됐습니다.
또 춘천시 남산면과 남면 일원의 산업단지 3곳의
상수도 공급사업도 국비로 이뤄질 수 있게 됐습니다.
행정안전부 강병규제2차관은 오늘
주문진농공단지내 기업현장을 방문해
폐수종말처리시설이 노후화 돼 유지보수와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새로운 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강차관은 또
춘천 남산면과 수동, 전력IT산업단지 등 37개 기업이
집단 이전할 예정인 3곳의 산업단지에 이르는
12키로미터 구간에 77억원을 들여
관로매설 및 배수지 건설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들 지역에 상수도가 공급되면
이전을 추진중인 기업들의 용수공급 고민이 해결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