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통령, “수자원 근본 대책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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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2.10 댓글0건본문
오늘 도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강릉 시청에서 업무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수자원과 수질 확보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김진선 도지사로부터
광동댐 비상 취수 계획을 보고 받고
“강원 지역의 가뭄으로 시민 불편이 많다“며,
“강원도와 각 시군의 지원과 정부 차원의
대책도 필요하지만 근본적인
수자원에 대한 대책을 세우려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김 지사로부터
관광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
DMZ의 평화적 이용 관리, 2018년
동계 올림픽 유치 등 지역 현안을
보고 받은 후,
"강원도가 새로운 시대에 맞아
발전을 해 보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어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정부는 강원도 발전 계획에 맞춰
적극 지원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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