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자전거도로망 504㎞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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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2.09 댓글0건본문
도내 자전거도로 네트워크가
녹색뉴딜사업과 연계해 504킬로미터가 구축됩니다.
강원도는
동해안 258킬로미터와
비무장지대 인근의 접경지역 246킬로미터를
자전거도로로 연결하는 기본 계획안을 마련해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삼척시 고포리와
철원군 외촌리 구간 504킬로미터를 연결하는
도내 자전거도로 네트워크 구축사업에는
2018년까지 2천 16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도내 자전거 도로망이 갖춰지면
관광객들이 각 시.군의 축제장과 관광지를
자전거로 둘러볼 수 있어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부터 2018년까지 1조 2천 456억원을 들여
전국의 해안가와 접경지역을 연결하는
총 3천 114킬로미터의 자전거도로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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