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서 형제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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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2.10 댓글0건본문
어제 오후 7시40분쯤 화천군 화천읍 풍산리 인근 비닐하우스안에서 49살 장모씨와 장씨의 동생이 숨져 있는 것을
이들의 매형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들의 매형은 이틀 전 집에 놀러 온 처남들이
약초를 캔다며 나간 뒤 연락이 끊겨
어제부터 찾아 다니던 중 비닐하우스 형태의 움막에서
침낭을 뒤집어 쓴채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장씨형제가 추위를 피해
화롯불을 피워놓고 잠을 자다
연기에 질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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