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스포츠 전지훈련단 적극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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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2.05 댓글0건본문
양구군은
침체된 지역경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내외 스포츠 전지훈련단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구군에 따르면
현재 싱가포르의
펜싱국가대표팀 20여명을 비롯해
국내 초.중.고.대학 선수 등 6개 종목 392명이
지역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양구군이
전지훈련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천연 또는 잔디구장,
수영장 등이 모두 5분 이내의 거리에 있어
운동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으로
양구군은 분석했습니다.
양구군 관계자는
"최근 전지훈련과 각종 대회 유치관련 문의가
지난해보다 20% 가량 늘어나고 있다"며
"올해 60여개의 도 대회 내지 전국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각 체육단체와 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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