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일부 수원에서 자연 방사성 물질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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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2.05 댓글0건본문
환경부가 지난 해 마을 상수도와
개인 관정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연 방사성 물질 함량 조사 결과
도내 73군데 가운데 8군데에서 라돈과 우라늄 등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원주와 강릉, 삼척의 마을 상수도,
춘천의 개인 관정 2곳과 농업용수 1곳 등에서
라돈과 우라늄이 미국 먹는 물 허용 제한치를
넘겨 검출됐습니다.
이에 따라 우라늄 함량이 높게 나타난
마을 상수도는 지방 상수도 공급 사업을 추진하고
개인관정과 농업 용수는 사용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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