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지역 다음달 초 극단적 식수난 전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2.05 댓글0건 본문 심각한 가뭄사태를 겪고 있는 태백지역에 특단의 대책이 없는 한 다음달 초부터 극단의 상황이 닥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 지역 상수원인 광동댐은 해갈 수준의 봄비가 내리거나 특단의 식수공급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다음달 8일부터 바닥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여기에다 현재의 수돗물 공급량을 유지하면 다음달 17일쯤 댐 유효 저수량이 고갈사태를 빚어 최악의 식수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와관련해 박종기 태백시장은 전국 자치단체와 관련업체에 서한을 보내 식수의 심각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도움을 간절히 요청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