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 밝은 달아'..삼척 정월대보름제 개막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2.06 댓글0건 본문 올해로 37회째를 맞은 삼척 정월대보름제가 오늘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됐습니다. 이번 대보름제는 액운을 예방하기 위한 산신제를 시작으로 시민의 안녕과 풍년, 풍어를 기원하는 세시풍속과 민속 놀이 등이 펼쳐집니다. 특히, 삼척 정월대보름제에는 도 무형문화제 제2호로 지정된 기줄달리기가 열리며 팀당 남녀 40명씩 100팀이 참가해 총상금 2천 200만원을 놓고 경연을 벌입니다. 삼척 정월대보름제 마지막 날인 오늘 9일에는 땅과 하늘, 바다의 신에게 제를 올려 올 한 해의 풍년과 풍어,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로 막을 내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