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하수관거 정비사업, BTL 방식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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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2.05 댓글0건본문
춘천시는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BTL, 즉 임대형민간투자 사업으로 추진해
2014년까지 모두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BTL 방식의 민자유치 제도가
하수관거 정비사업에 적용됨에 따라
지난해 환경부에 사업을 신청해,
대상지역과 예산액 결정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올해 BTL사업 준비금으로
국비 3억4천300만원을 확보했으며
시비 등 총 6억 8천여만원을 들여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춘천시가 이번에 BTL 방식으로
하수관거 정비를 추진하게 된 것은
재원 확보가 어려워 오랜 기간이 걸리는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민간투자자본을 활용해
짧은 시간 내 마무리 짓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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