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여성 `위기 SOS' 정선군 1위 불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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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2.03 댓글0건본문
지난 4년간 가정폭력 등으로
위기에 처한 여성의 현장 상담 요청사례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정선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긴급전화인 강원1366은
도내 18개 시.군에서 활동 중인
긴급도우미 40여명의
지난 4년치 활동 내역을 정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정리결과 현장 출동한 사례는
정선군이 4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영월이 18건으로 그 뒤를 이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선군의 사례별로는
가정폭력과 외국여성 상담 요청,
그리고 부부갈등과 알코올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시기별로는 6월에서 8월까지 여름철이
전체의 30% 가량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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