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일의 백합 수출 입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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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9.02.03 댓글0건본문
지난 해 고유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내 백합 수출액이 전 수출액의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지난 해 도내 전체 화훼류 수출은
2007년보다 9% 증가한 천 154만 달러를
수출했으며,
특히 백합은 전국 수출액의 58%인
천 95만 달러를 수출해
전국 제일의 백합 수출도의 입지를
다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내 산 백합 수출은 1994년 59만 달러를 시작으로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왔으며,
지난해에는 유류비 상승, 유로화 강세 등
경영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수출액이 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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