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남북리 택지분양 조건 완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2.03 댓글0건본문
지역 경기침체와 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분양률이 저조한 인제읍 남북리
택지 분양 조건이 완화됩니다.
이 인제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분양을 시작한
남북리 택지조성사업이 2차에 걸쳐
총 34필지 1만 2천여제곱미터 가운데
47%인 18필지 5천 700제곱미터만 분양됐습니다.
이에 따라 인제군은
지역 내 거주자로 주소지 제한을 두던
분양 조건을 완화해 필지 제한 없이
외지인에게도 분양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3차로 분양하는 남북리 택지는
218에서 358제곱미터를 1필지로
1제곱미터당 20만3천원에서
28만2천원에 분양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