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고로쇠 채취 허가-양양고성지역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1.30 댓글0건 본문 입춘을 앞두고 고로쇠 수액으로 지역 소득을 창출하기 위해 양양과 고성 지역 6개 마을에 대해 수액 채취 허가가 내려집니다. 대상 지역은 양양군의 오색, 송어, 법수치, 황이, 장신리와 고성군의 간성읍 진부리 마을로 허가 수량은 1만 5천 205리터에 달하고 있으며 농한기 산촌 주민들에게 4천여만원의 소득증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위치나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2월 초부터 3월 중순까지 수액 채취가 가능한 점을 고려해 이를 승인해 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