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 첨단의료단지 유치 총력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1.30 댓글0건본문
정부가 추진하는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원주에 유치하는데
도의 총체적인 행정역량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도는 오늘(30일) 원주시청에서
김진선 지사와 김기열 원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육성 10년 만에 전국 최고의
첨단의료기기 클러스터를 구축한
원주의료단지의 차별성을 부각시키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도의회(의장 최재규)는 오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앞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올 상반기 99만제곱미터 규모의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지역을 선정하기로 하고
2037년까지 총 5조6천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현재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전에는
원주를 비롯해 인천 송도와 충북 오송,
그리고 대전 대덕 등
10여개 자치단체가 나서고 있으며
단지가 조성되면 38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