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산천어축제 亞 대표 겨울축제 자리매김..460억 경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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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2.02 댓글0건본문
어제(1일) 막을 내린
화천 산천어 축제에 모두 106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아
460억원 상당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화천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개막 이후 폐막일인 어제까지
모두 106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돼 아시아를
대표하는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또 얼음낚시터에만
9만 8천 250명이 참여해
8억 1천 500여만원에 달하는 입장 수입을 올렸으며
얼음광장에도 모두 5만 1천 436명이 입장해
1억9천500여만원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사랑방 마실 프로그램에도
모두 5만3천729명이 방문해 4억 2천 700여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130만명이 방문한 것에 비해
올해 관광객 방문 수는 적지만
예년보다 소비가 늘면서 460억 상당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거둔 것으로 화천군은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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