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이전 기업 지원금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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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1.29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이전 기업에 대한 재정지원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확대하는 조례 개정안을
마련했습니다.
춘천시의 이같은 방침은
춘천과 서울 고속도로 개통 효과를
기업 이전과 투자유치로 연결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이 조례 개정안에 따르면
공장이전과 부지매입, 고용 등에 따른
보조금이 대폭 상향돼 전체 투자보조금이
현재 최고 25억원에서 55억원으로 늘어납니다.
또 부지매입 보조금도
매입 비용의 10% 안의 범위에서
5억원까지 지원했지만 10억원으로 상향 조정되고
고용과 교육훈련 보조금도
각각 최대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확대됩니다.
춘천시는 이어
국내외 대규모 투자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특별지원 범위에 이전 기업을 포함하고,
대신 지원요건을 고용인원 300인 이상이거나
700억원 투자 이상으로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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