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무역항 작년 화물처리량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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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1.29 댓글0건본문
동해항을 비롯해
도내 주요 무역항에서 처리한
지난해 물동량이 전년 보다 6%증가한
4천 16만톤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화물별로는
시멘트가 2천 227만톤으로 가장 많았고
석회석이 633만톤, 유연탄 484만톤 등으로
도내에서 생산되거나 가공하기 위한 원료들이
주종을 이뤘습니다.
이에 대해 동해지방해양항만청은
수입 유연탄의 환적과
컨테이너 화물수송 증가 등
화주와 하역회사의 다양한 노력과 더불어
행정관청의 각종 인센티브 부여 정책 등이
조화를 이룬 결과로 분석했습니다.
항만청은
"글로벌 경기침체의 여파로
올 상반기에는 물동량이 다소 둔화될
우려도 있으나 신규물량의 창출 등으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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