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부대 장병 부모, 아들 전우 사랑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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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1.29 댓글0건본문
현역 장병의 부모들이 작전 중
부상당해 치료를 받고 있는 부사관에게
성금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육군 칠성부대 장병 부모들로 이뤄진
칠성부대 가족 사랑방 카페 회원들은
오늘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이 부대 박장훈 중사에게 위로금을 전달했습니다.
박장훈 중사는 지난 해 DMZ 수색 작전 당시
지뢰 폭발로 중상을 당한 상황에서도
팀원들을 안전지대로 대피시키는
군인 정신을 발휘해, 지난 해
육군본부에서 수여하는 참군인 대상
용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오늘 성금을 전달한 이 부대 장병
A 일병의 어머니는 “군 간부로서
남다른 사명감을 발휘해 임무를 완수한
박중사를 보면 군에 아들을 보낸 부모 입장으로
흐뭇하고 든든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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