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권 콘도, 설연휴 예약률 100%→40%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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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1.22 댓글0건본문
평년 설 연휴기간 100%의 예약을 보이던
설악권 관광지 객실 예약율이
경제 한파의 영향으로 최저 40%까지 떨어졌습니다.
일성 설악 콘도미니엄은
최근 2년 연속 설 연휴 객실예약률이
100%를 보였지만 올해는 40%에 머물렀으며
대명콘도미니엄도 지난해 100%에서
올해 90%대로 떨어졌습니다.
설악 한화리조트는
연휴기간 일요일인 25일에만 95%를 기록했으며
24일과 26일의 객실예약률은 85%에 그쳤습니다.
이처럼 콘도미니엄 예약률이 떨어지면서
바닷가 횟집 등 다른 업소에도 영향을 줘
지역의 설 경기에 적지 않은 타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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