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외국인 주부 친정나들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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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1.23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관내에 거주하는
여성 결혼 이민자들의 친정나들이를
지원하고 나섰습니다.
오늘 시에 따르면 경비가 비싸고
대부분 형편이 어려워 장기간
고국을 방문하지 못했던 여성 결혼 이민자의
남편과 자녀들을 대상으로
고향 방문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고향 방문 사업에
5천 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12세대 48명을 선정해
왕복 항공권과 여권, 비자 발급 수수료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시는 이와 함께 다문화 가족에 대한
효율적 지원을 위해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의
사업 평가를 전담하는 ‘다문화지원 협의체’를 구성해
3월부터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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