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봄까지 지속, 대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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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1.23 댓글0건본문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난이 심각한 가운데
지난 7월부터 시작된 가뭄이
올 봄에도 계속돼 전망이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오늘 강원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3개월 단위 예보에서 4월까지
건조한 날이 많아 3~4월의 강수량이
평년보다 크게 적을 전망입니다.
또 5월은 해마다 강수량이 적은 달이어서
지난해 7월부터 태백 지역과
남부지방 등을 중심으로 시작된 가뭄이
최소한 1년 가까이 장기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정부는 오늘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 정책 조정 회의를 개최해
겨울 가뭄 해소를 위해 천 270억원을
조기 집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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