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사이버범죄 1일 평균 9.2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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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01.28 댓글0건본문
지난해 도내에서 하루 평균 9.2건의
사이버 범죄가 발생했으며
범죄자 중 상당수가 20대 미만의 학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사이버 범죄는
모두 3천357건으로 전년(2007년)도
2천543건보다 32% 증가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인터넷 사기가 34.6%로 가장 많았고
해킹 19.6%, 사이버 폭력 15%,
불법 복제 8.5%, 기타 123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해 경찰에 적발된
사이버 범죄자 2천839명 가운데
20대 미만이 76.9%로 가장 많았고
30대 14.7%, 40대 이상은 8.4%를 차지했습니다.
또 직업별로는 학생이 45.6%,
무직자 37.5%, 회사원 6.4%, 자영업 3%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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